드디어! 제주도 모든 여행의 마지막 코스군요.
바로 퍼시픽랜드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쇼를 보기 위한 곳으로 선택했죠.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1986년 로얄마린파크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가 퍼시픽랜드로 이름을 바꾸었다.
중문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퍼시픽랜드는 공연만을 전문으로 하는 거대 공연장,
야외 수족관, 제주바다 물고기를 전시하고 있는 미니수족관,
물고기 신경 표본과
무척추동물 표본을 전시하고 있는 표본 전시실, 박제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1,25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는 일본 원숭이쇼, 바다사자쇼, 돌고래쇼를
1일 4회 50분씩(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성수기와
어린이날은 5회) 공연하고 있다.
야외수족관에서는
바다사자·바다표범·마젤란펭귄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고,
중문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는 야외 광장에는 넓은 잔디밭에
여러 종류의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주차장 한켠에는 몽고낙타가 있어 직접 타보거나 기념촬영을 할 수도 있다.

2005년부터 확장 사업을 실시하여 2008년 개장을 목표로 개발 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콘도미니엄, 해양수족관, 해양공연장, 마리나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주변에 중문해수욕장·
천제연폭포·여미지식물원·주상절리,
아프리카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 소리섬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설명처럼 제가 갔을때는 한참 공사를 시작했더군요.
더군다나 노조와 경영진의 갈등으로 인해
온갖 플랜카드들까지...정신이 없더군요.
그 덕분에 공연도 많이 축소되고 메인 공연외에는 볼거리들이 없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시픽랜드 입구에서 민재 사진을 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시간까지 좀 여유가 있더군요.
그래서 몇가지 볼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원안을 돌아다녔죠.
펭귄이 있던 수조(?)앞에서 역시 민재 사진을 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원에 있던 야자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시픽랜드는 중문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답니다.
중문해수욕장의 전경이죠. 멀리 칼 호텔도 보이는군요.
사진 속 반대편 언덕위 어디쯤에 '쉬리'로 유명한 그 벤치도 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양공원에 있던 조형물입니다.
왜 이 조형물을 사진에 담았는지는 다소 미스테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바다를 배경으로 선 조형물이죠.
퍼시픽랜드에서 공연하는 바다사자쇼를 상징하는 듯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시픽랜드 입구에 있던 나무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 꽤나 운치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