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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연사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 호프 다이아몬드입니다.
팬던트에 장식되어 있는 44.5캐럿짜리 '호프다이아몬드'는
한때 루이 14세가 소유하였으며 공식적으로'왕관의 푸른 다이아몬드'라고 불립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소유자가 불행한 죽음을 맞는다고 알려져 있고
어느 소유자는 낙마하여 죽었다고 합니다.
1830년 은행가 호프가이를 구입하여 그의 이름을 따르게 되었다는군요.
호프가 사람들은 모두 빈곤으로 사망했으며
그 이후의 소유자인 맥린에게도 유사한 불운이 뒤따랐답니다.
1947년에 워싱턴의 보석상 윈스턴이 구입하여 10년 정도 소장하다가
1958년 스미소니안 박물관에 기증하여 일반인에게 전시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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