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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군을 돌아다니면서 즐거웠던 또 하나의 이유는
내셔널 몰 한쪽에서 진행되던 'Folklife Festival' 때문입니다.
다양한 민속문화들의 전시회 공연 등이 벌어지고 있었지요^^
그 모든 민속 공연이 기억나질 않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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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한참을 구경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느 곳인지 모르겠지만 한참을 민속춤을 추고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무대로 끌어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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