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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제 자리를 찾아가아죠.
홈플레이트 기준으로 외야 중앙에서 거의 반대편까지 가야하는 먼 거리;;;
사진은 경기장 안을 누비기 시작하면서 본 경기장 밖의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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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이 근삼이만 따라가고 있습니다.ㅋㅋ
사진속 검은 상의에 검은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검은 머리의 청년이 바로 친구인 근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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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잠실야구장으로 치면 지정석으로 들어가는 곳이라고 해야할까요?
3루 벤치 바로 뒤쪽의 좌석으로 가는 출입구인듯합니다.
3루쪽이니 당연히 데릭 지터 저지를 입은 청년의 모습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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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던야즈는 1층에서 2층, 2층에서3층으로 올라가는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뒀더군요.
덕분에 조금은 편하게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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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역시 아래쪽 지정석이죠. 방송 카메라들이 설치되어 있고 철조망으로 가려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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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올스'가 꽤나 익살스럽게 생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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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 자리를 찾아가느라 바쁜가봅니다.
아직 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
먹을거리를 사러 매점을 찾아가는 사람들! 로 한참 붐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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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er Deck에서 내려다본 볼티모어 시가지입니다.
이쪽은 고층 빌딩들이 없는 주택가쪽인가보네요.
얼핏 보면 유럽의 한 도시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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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이 있는 곳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매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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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서야 제 자리를 찾아 앉았군요.
자리에서 찍은 야구장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3루측 Upper Deck입니다.
덕분에 양키스 저지를 입은 팬들은 실컷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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