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샌프란시스코 피어서티나인으로 다시 입항하는 유람선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부쩍 앞으로 다가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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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람선을 탔던 외국인 언니!
다른 언니도 있었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는~ ㅋㅋ
(사실은 그 언니를 배경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실패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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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가서인지 항구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듯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의 야경을 보러나온 사람들이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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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했던 항구로 조용히 들어서는 유람선에 찍은 시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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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여 동안 저희 일행을 안전하게 태웠던 유람선의 모습.
기억하시는 분들은 Pier39 첫 포스트에 올렸던 배와 왠지 다른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같은 모양의 배가 2개인데 저희가 탄 것은 조금 더 오래 달려주신 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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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려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 사진속 건물이 보입니다.
이 곳은 배를 타기전 입구에서 직원들이 찍어주었던 기념사진을 찾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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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타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이렇게 항구의 바다가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아주 즐거운 경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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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기위해 가던 중 발견한 간판?
이곳부터 금문교까지 죽 돌아다닐수 있는 자건거를 빌려준다는 안내판입니다.
물론 꼭 그렇게 가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코스인것 같더군요.
실제 금문교를 가보면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연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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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탔던 유람선을 비롯해 피어서티나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배들의 가격표입니다.
제가 탔던 배는 오른쪽 사진위 쪽에 있는 23달러짜리 Ferry Tour 이었습니다.
이제 배도 타고 해도 지고 간단하게라도 저녁 요기를 하러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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