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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형제의 묘지를 지나 무명용사의 묘를 향해 다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길 좌우에 펼쳐져 있던 수많은 묘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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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에 이전에 보던 무덤과는 왠지 많이 다르죠.
하얀 십자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각양각색의 비석들이 아주 촘촘히 늘어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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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성들의 묘역이랍니다.
장군들은 일반 사병과는 달리 자신의 묘지를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는 군요.
그래서 그야말로 온갖 모양의 비석들이 모여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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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뒷 모습도 정말 각양각색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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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용사의 묘와 존 F 케네디 묘지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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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기준으로 열심히 왼쪽으로만 올라가다 보면 바로 이런 건물이 나옵니다.
마치 로마 시대의 건물인양...모양을 뽐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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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무명 용사의 묘지입니다.
막상 가 보면 묘지 자체로는 볼거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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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덤을 지키는 한 명의 근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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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무덤 앞을 오가며 사주경계를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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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무명 용사의 묘를 지키는 군인은 달랑? 한명?
제가 갔던 시간만 그런 모양이더군요.
이곳의 의장병 교대식은 아주 멋지다고 합니다. 불운하게도 저는 못 봤지만요.
20분마다 교대의식을 한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바뀌었는지 한참을 기다려도 안하더군요;;;

참..이 곳을 지키는 병사들은 제3 보병연대 소속이랍니다.

자 이제 볼 것도 다 봤으니(?) - 역시 속성 - 내려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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