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실 곳은 워싱턴 기념탑과 링컨 기념관의 사이에 있는
제2차 세계댜전 기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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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World War II Memorial (2차 세계대전 기념비)의 입구.

지난 50년간에 벌인 전쟁중 가장 많은 희생을 치룬 3대 전쟁이 2차 세계대전
월남전 그리고 한국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런 희생 때문인지 미국의 수도 한 복판에 버티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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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속에 담아봤습니다.
때마침 한 무리의 군인이 기념비를 둘러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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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폭격에 대한 글인듯...마지막에는 루스벨트 대통령의 이름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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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원으로 구성된 이 기념비를 둘러싼 각각의 비는
사진속의 이름처럼 미국 각 주(State)의 이름들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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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의 전경?
전체 모습이라기보단 한쪽 측면의 모습이겠군요.
사진 속 모습처럼 제가 찍은 곳에도 같은 배치의 비석들이~

그런데 웹에서 서핑해본 이 기념비 공원의
초기 디자인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많이 다릅니다.
이제 링컨 기념관을 향해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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