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트 스테이트 빌딩을 내려와 서둘러 브로드웨이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뮤지컬을 보려고 예약해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는 도중 간간히 찍은 사진들...뉴욕에서도  MACY's는 빠질 수 없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아마 뮤지컬 캐츠가 장기 상영되는 것으로 알고있는 빅토리 극장입니다.
(제 기억력이 워낙 부실하기 때문에 아닐 가능성도 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게 서둘러서 다시 타임스스퀘워 부근까지 올라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입장입니다. 극장으로 올라가는 계단뒤 벽면에는 커다란 사자 얼굴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도 암사자겠죠^^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극장에 들어서서 거리를 내려다보니 토이즈러스가 바로 맞은편이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아마도 낮에 방송을 하던 곳? 인듯...
국내 케이블에서 자주 볼수 있는 미드들의 광고가 한참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극장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을 기다리며 기념품을 사는 사람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극장안으로 들어갑니다.
극장안에서는 사진을 못 찍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이날의 티켓을 사진기에 담았죠.
대략 가격이 보이시나요? 우측 하단에 있는 세 단위 숫자가 바로 티켓 가격이랍니다.
크크...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뭐 여기까지 왔으니 부담없이 지르기~

이제 극장안으로 들어섭니다.

뮤지컬은 어땠냐구요? 흠...전체적은 스토리는 영화로도 이미 충분히 익숙하기때문에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죠. 영어를 모른다고 할지라도~
그런데, 계속되는 여행에 피곤했던 것인지...엉덩이를 붙이고 앉으니 끊임없이 졸음잉--;;
열심히 참고 본다고 노력했는데 중간중간 잠깐씩 졸았지요.
덕분에 집중도가 엉망이었던지라...거대했던 오프닝 이후로 몇몇 장면만 인상적이었다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