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선을 뺏겨버린 녀석입니다.
어제 테크노마트에 간 김에 대략의 가격을 알아보니 카드로 345만원이라는군요;;;
어마어마한 가격이죠.
그것도 물건이 없어 주문해놓고 기다려야 한다는...흐흑
물론 지금 제가 이 녀석을 살 능력이나 여유는 당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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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 - 메일링이죠. 뭐 - 알게된 5D Mark2.
400D도 저에게 과분한 녀석임에 틀림없지만... 여러가지 상황이 안되는 것도 확실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이 가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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