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모바일의 시대입니다. 그 덕에 제가 하는 일도 연일 모바일 이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도 할겸 스포츠와 관련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틈날때마다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정리하고자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스포츠 어플은 거의 시즌과 이벤트 기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그때 그 어플을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앱은 그대로 있으나 이전에 참고하고자 했던 기능이나 UX/디자인 요소 등을 찾아볼 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기록차원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킥오프? 이니...그저 제 아이폰의 스포츠 관련 어플 분류부터 소개합니다.

우선 위 2개 분류를 가장 많이 씁니다. 왼쪽은 ESPN에서 나온 앱들만 모아둔 것이고요. 오른쪽은 스포츠 관련 주요 해외 미디어 앱들입니다. 이 중에서도 넘버 원은 아무래도 EPSN 스코어보드 앱이죠. 대부분의 스포츠팬이라면 깔아둔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크게 저는 3그룹으로 나눠뒀습니다. 리그, 대화, 팀이죠. 여기있는 앱이 다는 절대 아니죠. 깔았다가 지웠다가를 숱하게 반복합니다. 그럼에도 가급적 이 그룹 이상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무작정 바탕화면에 죽 깔아뒀다가 사용 빈도에 따라 정리하곤 합니다.

여러분은 앱들을 어떤 기준으로 관리하시나요?^^ 오늘은 인트로니까 이정도로 마무리합니다. 유명한 작가분들도 인트로는 짧잖아요. ㅋㅋ

@ 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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