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해수욕장을 나와 다시 호텔로 들어왔더랬죠.
애들도 씻어야 하고 저녁 먹을 준비도 해야하고...
워터월드에서 만난 선배와 저녁 약속을 하고 기다리고 있던차라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았죠.

잠시 짬을 내 신라호텔 내부를 몇장 찍었습니다.
묵었던 방과 통로 중심으로 별 의미없는 사진들...

마지막 사진 아래 발만보이는 건 민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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