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쇼의 다섯번째 무대는 4~5명의 청년들이 나와
다양한 덤블링을 선보이며
작은 원을 통과하는 묘기입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것처럼 크기가 다양한
각각의 원을 여러가지 자세로 통과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정네들의 묘기 대행진이 끝나면 왠 어린 꼬마 한명이 등장합니다.
그리고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자를 하나씩 쌓아올리면서 그 위에 올라가기 시작하더군요.
뒤에 사진들을 죽 보시면 알겠지만 균형감각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라가면서 이렇게 물구나무를 서는 것을 기본중에 기본일 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새 밑에서 봉으로 의자를 올려줘야 할 위치까지 올라갔죠^^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끝이라면 너무 시시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리 높이 의자를 일자로 쌓아놓고는 의자위에서 별별 포즈를 다 취하더군요;;;
떨어지지 않고 한손으로 균형까지 잡는데 정말 아찔하더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포즈는 더욱 아찔하죠. 전에는 의자 다리의 4면이 제대로 닿아있기라도 했지만.
이건 뭐 조금이라도 미끄러지면 그냥 추락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는 아주 태연하게 앉아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자를 저렇게 쌓기까지 15개가 넘도록 올렸던거 같은데...
그 위에서 아주 별짓을 다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쇼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한 손으로 사선으로 선 의자위에서 중심잡기...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아찔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지 않았지만 중반까지의 서커스에서
가장 강렬했던 장면을 보여주고는 내려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