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뉴욕에 있었던 중
유일하게 혼자 돌아다니던 시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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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당시에는 개봉전이였던 '우주전쟁' 광고입니다.
이 영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필버그의 의도만 궁금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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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주로 걸어다녔던 7번가의 야경입니다.
그나마 이 사진이 제일 잘 나왔네요;;;
아래 사진 역시 비슷한 위치에서 찍었던 것 같은데 영 상태가 안 좋군요.
제대로 찍은 야경 사진이 없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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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존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 눈에나 들어오는 곳이죠.
간판아래 8개의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지는 각종 스포츠 경기가 보이시나요?
1년 365일 어느 시간에나 스포츠를 보고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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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선물을 더 살까 하고 들렀던 토이즈러스입니다.
레고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뉴욕의 다양한 명소들을 만들어뒀더군요.
민재가 이 모습을 봤으면 아마;;; 다 사달라고 떼를 썼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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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그 위를 오르는 킹콩입니다.
제 키의 3배정도는 되는 거대한 블록들의 조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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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유의 여신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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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가를 따라 숙소로 올라오면서 바라본 Lower 맨하튼입니다.
6번가와 7번가가 구분되어지는 삼거리 부근(타임스 스퀘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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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 스퀘어 한복판에 서있는 삼성의 광고판. 이전에도 보셨죠^^
이 곳을 마지막으로 다시 숙소로 들어와서 잠자리에 들었죠.
다음 날은 역시 새벽에 일어나 움직여야 하는 관계로;;;
이것으로 뉴욕에서의 일정은 모두 끝입니다. 이젠 워싱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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