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한국시간)에 열렸던 미국 프로농구 덩크 콘테스트.
175cm의 단신 가드 네이트 로빈슨이 쟁쟁한 키쟁이들을 제치고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50점 만점을 받은 필라델피아 이구아달라의 덩크슛도 압권.
앨런 아이버슨의 도움을 받아 백보드 뒤에서 뛰어올라 내리꽂는 슛이 시원하다.

2000년 빈스 카터의 허니딥 덩크에 이어
가장 볼만한 덩크슛 콘테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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