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많이 돌아다닌 탓인가요? 이날은 모두 조금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아침에 함께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살아가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즐거운 일입니다.
아래는 제가 그렇게 단순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녀석들입니다.
아이들 사진 퍼레이드죠~ 그래서 설명은 다 건너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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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민경이. 아래부터는 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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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이가 오빠위에 올라타버렸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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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오셨군요.
자! 그럼 여행의 3일째. 오늘은 어디로 먼저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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