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경주여행 세번째 사진이네요. 정말 블로그 거의 방치 상태라는--;; 불끈 힘을 내고 다시 광분의 업데이트 모드로 어서 바뀌어야 할텐데...쩝. 쉽지 않군요! 무언가 계기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자주 업데이트를 위해 이번 포스트 부터 약간의 변화를 줘 봤습니다.

그 중 하나가 사진 편집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자입니다. 그 동안 일일이 포토샵으로 보정하고 큰 사이즈의 사진들을 올렸었는데 사진을 다 편집해야 블로그 포스팅이 가능했던 점을 포기한거죠. 뭐 원본 사진의 퀄러티가 아주 뛰어나 그걸 꼭 살려야하는게 아니라면 포토샵 보정이나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다음 에디터를 쓰는 거나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아래 사진들은 모두 다음 파워에디터를 통해 편집해서 업로드했어요. (솔직히 별로 맘에 안듭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 선택했지만...하지만 뭐 하나를 버려야 하나를 얻으니. 흐흑. 제가 적응해야겠죠) 또 하나의 변화는 직접 함 찾아보시길...권합니다^^ 쓸데없이 말이 길었군요.

AnyWay! 경주에서 세번째 여행지는 너무나도 유명한 불국사입니다^^


불국사의 입구입니다. 저희는 일행 중에 어른이 계셔 아주 손쉽게 입장을 했지요.


석굴암 앞에 있던 비석이 이곳에도 있네요. 세계 유산임을 알려주는 듯한~


불국사. 직접 그 현판을 읽으니 느낌이 좀 다르네요.


불국사에 들어서 왼쪽에 있던 관음송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천왕문


역시 천왕문으로 향하는 길 왼쪽에 있는 작은 호수입니다.


천왕문에 들어서기 전 길가에 피어있던 개나리입니다.
참 탐스럽게 피었는데 사진은 그걸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_-;;;

불국사 역시 홈페이지(http://www.bulguksa.or.kr/)가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시기 전에 홈페이지부터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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