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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각 1층에 있는 '남송항성풍정도(南宋杭城風情圖)'라는 입체 조소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항주 공예연구소 직원을 비롯한 만여 명이 투입되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제작기간 2년 동안 총 3억 원의 제작비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길이 31.5m, 높이 3.65m로 1,000여 채의 가옥과 3,000여명이 넘는 인물을 통해
남송시대의 생활풍속과 시후호의 전설·10대 민간고사 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품속에 그려진 항주는 지금 모습보다 더 정겨워 보이고 고도의 느낌을 잘 살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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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각 앞에 있는 표지판입니다.
제일 위는 성황각인데 그 아래것들은 무엇을 표시하는것이련지^^
아마 오왕 손권과 관련된 유적지들이 아닐까...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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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각 왼쪽에 있는 법당(?)안 불상입니다.
관광지 곳곳에서 불상을 볼 수 있죠.
왠지 우리나라와은 많이 달라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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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각 앞에 있는 종입니다.
소원을 빌면서 세번 종을 치면 이루어진다더군요.
관광지에 있는 어느 종이 소원을 안 들어주겠느냐만은^^ 그게 보고 즐기는 맛이겠죠.

자 이제 진주 양식장으로 이동을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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