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활한 사람들과 함꼐 있으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러한 삶의 즐거움을 나누어 주려고 노력하라. 스스로 우울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 리디아 마리 차일드

#. 웃음은 즉각적인 휴가이다 - 밀턴 빌리

#. 인간은 분쟁이 있을 때, 보복과 공격을 거부하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그러한 방법의 초석이 되는 것은 사랑이다. - 마틴 루터 킹 Jr.

#. 부족한 점에 대해 젊음을 핑계대지 말라. 또한 나태함에 대해 나이와 명예를 핑계대지 말라. - 벤저민 헤이던

#. 너무 많이 약속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불성실한 사람이다.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친구도 저버린다. - 조지 셀리

#. 내일의 실현을 가로막는 것은 오늘의 회의밖에 없다. 강하고 긍정적인 믿음을 갖고 나아가자.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우리가 자신의 사고를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할 때, 도덕적인 문화는 최고의 단계에 이를 수 있다. - 찰스 다윈

#. 작은 항구라도 항구는 유익한 곳이다. 항구는 세상에서 어떤 것을 가지고 들어오고, 또 어떤 것을 가지고 나간다. - 사라 온 쥬잇

#.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법을 배워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싸우는 법을 배워라. - 에인 랜드

#. 우리에겐 섬광처럼, 눈송이처럼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할 뿐이다. 더 늦기 전에 지금 이 순간을 활용하자. - 마리 비욘 레이

#. 두 사람에게는 결합되어 있다고 느끼며, 서로의 관계를 강화시켜주고, 말 없는 침묵의 기억 속에서 하나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 조지 엘리엇

#. 인생에서는 찾고, 노력하고, 기꺼이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 것만 얻을 수 있다. - 조지 매슈 애덤스

#. 자신의 나쁜 점을 분석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더 유익하다. - 프랑수와즈 사강

#. 딸아, 요행을 바라며 소원을 이루겠다고 생각하지 말거라. 소원은 네가 이루는 것이란다. - 클레멘틴 패들포트

#. 우리가 활동하는 가운데 정적을 느끼고, 쉬는 가운데 활력을 느끼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인디라 간디

#. 사람들은 삶의 강에서 안전하게 운항하기를 바라며 배가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그러한 희망과는 달리 배는 모래톱에 걸리고 만다. 그들은 차라리 배를 흔들어서 모래톱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 토머스 사츠

#. 행복은 본질적으로 후회나 망설임 없이 온 마음을 다해 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 윌리엄 H. 쉘던

#. 나는 나이가 들수록 세상 사람들을 도와줄 힘이 커지는 것 같다. 구를수록 커지는 눈사람같이 말이다. - 수잔 B. 엔터니

#. 세상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은 따뜻함, 친절, 우정이다. 그러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을 것이다. - 앤 랜더스

@ 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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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영은 숭배되어야 할 신이 아니라 사용되어야 할 도구이다. - 캘빈 쿨리지

#. 인간의 모든 문제의 특징은 약간의 유머와 당혹스러움이 없이는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 프리만 다이슨

#. 자신의 참 모습을 찾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행복은 절정에 이른다. - 에라스무스

#. 나는 사람의 모든 고통이 내면에 있는 두려움과 소심함에서 나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안젤라 L. 우즈니악

#. 변화는 미래가 우리의 삶을 칩입하는 과정이다. - 앨빈 토플러

#. 행복해야 할 의무만큼 소흘히 되고 있는 의무는 없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이다. 현재에 집중하라.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계획하거나 희망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 댄 밀만

#. 내가 기억하는 한, 내게 자연은 위안, 영감, 모험, 기쁩의 근원이었고, 고향이고, 스승이고, 친구였다. - 로레인 앤더슨

#. 삶의 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경험을 하고, 새롭고 풍부한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지런히 손을 뻗어보는 것이다. - 엘리너 루스벨트

#. 내가 사람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관계를 어느 정도 구축할 수 있느냐가 나의 성장의 척도가 된다. - 칼 로저스

#. 성공이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깨닫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인생의 실패자가 많다. - 토머스 에디슨

#. 어느 친구에게 마음을 쓰고 있는지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 토마스 베일리 울드리치

#. 우리는 내일을 전혀 ㅇ라지 못한다. 우리의 사업은 오늘 잘 되고 만족스러워야 한다. - 시드니 스미스

#. 어서 와 크리스마스! 와서 우리를 채워줘! 가득가득 - 메리 메이프스 도지

#. 지능의 기능 가운데에는 지능에만 의존했을 때 발생하는 위험을 설명해주는 기능이 있다. - 루이스 멈포드

#. 자기 내면의 어떤 것으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만이 훌륭한 일을 이룰 수 있다. - 브루스 바턴

#. 당신에게 보이는 곳 끝까지 가라. 그 곳에 가면 또 다시 보이는 곳이 있을 것이다. - 지그 지글러

#. 겁이 나면 소리를 질러보라. 그러면 저 밖에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조 서덴

#. 우리는 스스로 무지 앞에서 무릎을 꿇고서, 개인, 조직, 민족, 인류에서 홀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마야 안젤로

@ 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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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해도 괜찮아

from 되새김질/BookS 2012. 4. 22. 17:48

#28.


법륜스님의 청춘 멘토링. 방황해도 괜찮아. 올해의 28번째 책입니다.

회사 일 덕분에 3월 부터 책 읽는 속도가 더뎌졌는데 4월 들어서는 확연하게 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고작 5권 정도 읽은 것 같네요.

또 하나. 티스토리 에디터가 새로 바뀌었는데 사진을 본문안에 첨부하니 글과 이미지가 딱 붙어 버리는군요. 블로그 하루이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뭔 이런 쓰레기같은 버그를... 그래서 지금 이 글은 구 에디터로 쓰고 있습니다. 새 에디터로 몇 개의 글을 써 봤는데 별로 장점을 느끼지 못해 당분간 구 에디터로 글을 죽 쓸것 같네요. 다행이 구 에디터를 디폴트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책은 늘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 꽤 읽었더니 이제 좀 반복되는 이야기들도 나오지만 요점은 언제나 "나" 입니다. 남탓을 할 일도 없고 모든 일은 "나"로부터 시작되며 내가 결정하는 것이죠. 그러니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 역시 "나"의 선택이고 그 선택에 대한 댓가도 "내"가 치르면 되는 겁니다. 그 하기 싫어서 대부분의 사람이 자꾸 해답을 달라고 하지만 해답은 없다는 것이 스님의 답입니다. 언제나처럼 본문에서 감명깊게 본 내용들을 옮겨봅니다.

내가 완전해야 합니다. 내가 온달이 돼야 한다는 말이에요. 내 온달과 상대 온달이 만나 두 개가 합쳐지면 가운데 금이 없는 하나가 됩니다. 이 하나는 한쪽이 없어지더라도 온달로 남습니다. 그래서 항상 스스로 서야 합니다. 스스로 서면 상대가 필요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해서 상대를 필요로 하면 자꾸 기대감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부족하다는 이유로 상대를 필요로 하면 안 됩니다. - 55P

청춘이라면 여러 사람을 만나며 인간관계를 쌓는 데 두려움을 갖지말고 사귀면서 그 인간관계 속에서 배워 나가세요. 때로는 방황해도 괜찮습니다. 지금 잠깐 방황해도 곧 내 마음의 심지를 세우고 정신을 차리면 되는 일이에요. 틀려도 괜찮습니다. 틀리면 고치면 될 뿐이에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실패했다면 다시 도전하면 그만이죠. 그러니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 앞으로 나가기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움츠러들고 숨으려고 하면 연애마저도 침체하기 쉬워요. 그보다는 살짝 아픔을 겪더라도 미래로 나가는 적극성이 훨씬 값집니다. - 89P

사람은 모두 비슷하게 이기적인 구석이 내면에 숨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기적인 인간이 나쁘다고 하면 안됩니다. 인간은 본래가 이기적이기 때문에 상대의 이기적인 부분을 인정하고 용인할 떄 인간관계가 원만해집니다. 상대방에게 이기적으로 굴지 말라고 할 게 아니라 나부터 이기적인 면을 인정해야 합니다. - 98P

하루는 어떤 부인이 저한테 와서 아이가 공부 못한다며 호소했어요. 그래서 제가 몇 등이나 하느냐고 물었습니다."5등이요. 반에서  5등해서는 서울대는 어림없고 연고대도 못 가요. 어쩌면 좋아요. 스님!"

그 분이 한참 불평을 하고 돌아가고서 다른 분이 왔습니다. 역시 자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우리 애는 반에서 겨우 10등이에요. 대학은 도대체 어딜 가야할지. 제가 걱정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제가 앞에 찾아오셨던 분도 아이때문에 고민이 많더라고 말했습니다. "그 집 애는 몇 등 한대요?", "5등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고! 5등하면 됐지요. 뭐가 고민이래요? 10등 정도면 연고대는 고사하고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도 갈까말까 하는 처지예요."

그 분이 돌아가고 또 다른 부인 한 분이 오셨습니다. 역시 똑같은 자녀 문제였습니다. 제가 앞서 찾아오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10등이나 하는데 무슨 걱정이래요? 저는 중간만 해도 좋겠어요. 정말"

그 다음으로 또 다른 분이 와서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우리 아들은 꼴찌에요. 꼴찌. 제가 아주 창피해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어요. 제 소원은 중간이고 뭐고 꼴찌만 면하는 거에요"

그 다음에 찾아오신 분이 말했습니다. "그래도 그 집 애는 학교는 다니잖아요. 우리 애는 학교에 안가겠다고 해서 골치가 아파요."

그 뒤애 오신 분은 기막히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학교 안가는 거요? 그게 무슨 걱정이에요. 저는 사고만 안 치면 좋겠어요."

그 뒤에 찾아오신 분은 한숨과 함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사고도 치고 속도 좀 썩이고 그러는 게 당연하죠. 사고 치고, 설사 감옥에 가 있어도 다 살아 있잖아요. 우리 아들은 죽었어요." - 122~123P

마지막 이야기는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합니다. 이 밖에도 무수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직접 책을 사서 읽어보시길 바라며...

@ 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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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he Masters APP

from 스포츠& 2012. 4. 7. 13:21

이번 주말은 스포츠가 참 많습니다. 잠시 후 프로야구마저 개막하면 하루 종일 스포츠만 봐도 시간이 다 갈 정도죠. 여기에 PGA 투어에서 가장 큰 대회 중에 하나인 마스터즈 대회가 이제 3라운드 경기에 접어듭니다. 그 마스터스 앱을 오늘은 좀 들여다볼까요?

제일 왼쪽이 시작화면입니다. 시원하지요? 첫 화면 오른쪽 상단에 IBM의 로고가 보이네요. 마스터즈 대회 뿐만 아니라 메이저 골프대회 앱들은 대부분 IBM 로고를 담고 있습니다. 아마 IBM에서 제작 지원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정확하게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가운데 화면은 리더보드입니다. 대회개막전에 찍은 사진이어서 성적이 없네요. ㅋㅋ 그래서 시각적으로 아지 멋진 리더보드를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실전에 들어가면 그냥 죽 테이블식의 리더보드가 보입니다. 거기에 뒤에 나오지만 자신이 지정한 선호선수의 성적이 제일 위에 따로 표시되죠. 여기서부터 펼쳐지는 하단 메뉴를 보면 리더보드, 뉴스, 비디오, 포토, 더보기(mor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메뉴이자 제일 오른쪽 화면은 그냥 뉴스^^

네. 순서대로 보면 제일 좌측이 영상, 영상은 하이라이트, 주요장면, 인터뷰의 3가지로 다시 구분하여 제공됩니다. 가운데 화면은 바로 포토. 사진 인덱스가 시원하고 좋네요. 개별 사진으로 들어가면 화보안의 사진들이 플리킹 됩니다. 별도의 확대는 되지 않는군요.

제일 오른쪽 화면이 more. 다른 기능들을 모아둔 곳이죠.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알림, 코스소개, 가는 방법, 라디오, 라운드별 조 편성, 선수정보 순입니다. 알림은 경기진행상황과 지정한 선호선수의 진행상황 알림 두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넵. 바로 코스소개입니다. 아직 골프 입문도 안한 초짜인데 언젠가는 저 코스에서 한번 칠 수 있는 날이 올런지... 코스 풍광이 정말 좋네요.

왼쪽 화면은 라디오 서비스. 직접 들어보지 못했는데 오늘밤이나 내일 오전 3라운드를 한번 들어봐야겠군요. 그리고 가운데 최경주와 제일 우측 타이거 우즈를 선호선수로 지정했습니다. 최경주는 컷 오프 ㅠㅠ, 타이거우즈도 공동 40위? 별로 안 좋네요.

마스터스 앱의 스포츠 대회가 가진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별이 뭐가 더 뛰어나다는 점은 찾아보기 힘든데요. 전체적으로 이미지를 잘 활용했다는 느낌은 듭니다. 포토갤러리나 코스 정보등에서 보여지는 사진들이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계속 찾아보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것 같네요. 다음에는 좀 더 특색이 명확한 앱을 하나 들여다봐야겠네요.

@ 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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