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의 짧은 포항여행을 마치고 상경하는 길에 들렀던 금강휴게소
경부고속도로에서 유일하게 상하행선 차들이 모두 들러갈 수 있는 곳이다.
얼마전까지 개 보수 공사를 해 출입이 금지되었었는데...
보수 공사를 끝내고 더욱 말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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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라 찍은 사진.
화장실 바깥의 전면 유리를 통해 금강을 내려다볼 수 있다.
여자 화장실도 아마 같은 형태로 만들어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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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금강으로 내려가는 계단.
시간에 쫓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계단으로 내려가 금강에 발을 담그고 놀다 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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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전경.
뚝방같은 곳으로 내려간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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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공사로 더욱 깔끔해진 파라솔과 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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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배경으로 엄마와 한장 사진을 담은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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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휴게소가 더욱 멋진 것은
금강을 내려다보면서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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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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