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from 되새김질/Analects 2008. 1. 22. 23:38
미인의 비결은 열정이다.
매력적인 미인치고 열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 크리스찬 디올


몇일 전 회의중에 후배에게 이 글을 보여줬더니...
돌아온 답이 재미있습니다. "아니야. 일단 보이는게 이뻐야....ㅋㅋ"
농담이지만 요즘의 세태를 보면 그게 꼭 농담이라고만 하기에도 어렵죠.

크리스찬 디올은 잘 아시죠?
그 사람이 한 말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그의 메이커는 나름 명품 대열에 포함되어 있기때문에...후배의 이 말이 더욱 진실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가 이런 의미로 한 말은 절대 아니겠지만요.
크리스찬 디올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세요^^
출처는 언제나 처럼 :
http://100.naver.com/100.nhn?docid=52629

디올 [Christian Dior, 1905.1.21~1957.10.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긴 플레어 스커트를 ‘뉴룩’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제1회 컬렉션에서 제1급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그의 롱 스커트가 인기를 끌었다. 이후 튤립라인·H라인·A라인·Y라인·애로 라인 등을 발표하여 세계의 패션을 이끌었다.

국적 : 프랑스
활동분야 : 예술
출생지 : 프랑스 노르망디 그랑빌
주요수상 : 레지옹도뇌르 훈장(1956)
주요저서 : 《패션 사전(事典)》《나는 유행을 만든다》《일류디자이너가 되기까지》

1905년 노르망디 그랑빌에서 출생하였다. 건축에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나 에콜 리브르 데 시앙스 폴리테크에서 수학하고 외교관을 지망했다. 1930년 공황(恐慌) 때 집안이 파산하여 한때 화랑을 열기도 했다. 1935년부터 생활의 방편으로 드레스와 모자의 크로키를 그리기 시작하여, 1938년 R.피게의 양장점의 디자이너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종군하여 한때 디자인을 멀리했으나, 다시 피게의 양장점에 돌아와 뤼시앙 P.를롱 등을 전전하였다.

1947년 독립, 파리의 몽테뉴가(街)에 자신의 양장점을 열었으며, 긴 플레어 스커트를 채용, ‘뉴룩’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제1회 컬렉션에서 제1급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그의 롱스커트가 인기를 끌었다. 이후 튤립라인·H라인·A라인·Y라인·애로 라인 등을 발표하여 세계의 패션을 이끌었으며, 1956년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957년 스핀들 라인을 발표한 후 사망하였는데, 그의 양장점은 마르크 보앙이 이어받았다. 저서에 《패션 사전(事典)》《나는 유행을 만든다》《일류디자이너가 되기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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