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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멜빈 H. 유달(잭 니콜슨扮)은
엄청난 독설을 입에 달고 다니는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다.
얼핏 기괴하게 보이는 성격이지만 외외로
그의 내면은 무척 순수하다.

그가 자주 이용하는 식당에서 일하던 캐롤 코넬리(헬렌 헌트扮)도
처음엔 그를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차차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유달의 기괴한 성격은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면을 지닌
캐롤을 통해 순화된다. 캐롤 역시 유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드디어 유달은 캐롤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당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했소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중에서 -

P.S 요즘 블로그가 너무 업데이트 안된다는 지적(?)질에 일단 반응차원에서
메일링으로 온 글 하나 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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