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근무하는 성훈이를 만나기 위헤 밖에 다녀왔습니다.
그 사이 아이들은 이솝빌리지의 볼하우스로 이동을 해 있더군요.
볼하우스 안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한 시간 정도 놀았죠...
그 어떤 놀이기구보다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즐거워하더군요~
볼하우스에서 거의 한시간 반을 놀았는데 또 놀이터에서 뛰어놀 기운이 있는건지;;;
이제 고! 정해진 시간동안 신나게 놀라고 내버려두었죠~
지치지 않고 계속 올라가고 내려오고 또 올라가고 또 내려오고....무한 반복이었죠.
이제 시간이 별로 없는데;;;
패밀리데이의 마지막 행사인 축하 공연을 보기 위해 유러피언 어드벤처 쪽으로 가야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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