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둘째 날. 전날 고기를 먹어서인지 아침에 아이들 낮빛이 좋습니다. ㅋㅋ


숙소 앞에 있던 수영장? 입니다. 아이들이 놀기에는 충분히 넓었지만 날씨가 협조를 안했죠. 비가 오는 바람에;;;

정선에서 유명한 5일장으로 이동. 저희가 방문한 날은 5일장이 서는 날은 아니여서 ㅠㅠ

옛것 느낌이 물씬나는 가게. 자전거가 좀 언발런스 하죠;;

정선5일장 장터 입구입니다.

막상 장터에 들어서면 서울 시내의 큰 시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오히려 더 깔끔하죠.

이 곳에서 아이들은 모자를 하나씩 득템. ㅋㅋ

장터는 뭐니뭐니해도 먹거리죠. 물론 여행길이라서 사지는 못했지만 눈과 코는 호사를 했습니다.

@ 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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