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8&article_id=0000436898&section_id=101&menu_id=101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일간스포츠(036420)가 이틀 연속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1.45% 오른 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지난달 29일 엔터테인먼트와 뉴미디어 연계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 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최대주주인 중앙일보와 팬텀엔터테인먼트을 배정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 45억원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도입된 네이버의 뉴스 아웃링크 서비스 또한 일간스포츠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평가다. 그간 네이버에서 보던 뉴스를, 언론사 개별페이지를 열어 뉴스를 보게한 아웃링크 서비스는 일간스포츠 등 언론사닷컴의 페이지뷰를 크게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아침에 게재된 기사.
일간스포츠와 밀접한 곳에 있는 나이기에, 얼마나 웃긴 기사인지 기가 찬다.
네이버에서 도입한 뉴스 아웃링크 서비스에 일간스포츠는 빠져있다.
네이버에서 제시한 계약사 기준에 합당하지 않기때문에,
스포츠 서울과 스포츠 조선만 현재 아웃링크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기자는 도대체 뭘 가지고 기사를 쓴건가?
일간스포츠의 증자도 이미 한참 전 이야기이고,
내부 관계자들은 증자 공시가 게재되었는데도 팬텀만 상한을 치고
일간은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고 한숨을 쉰 것이 지난 주 말의 일이건만...

기사를 쓸려면 좀 제대로 써라.
아니면 도대체 왜 오르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고백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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