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이승엽 선수가 지바 롯데에 진출했을 당시
일본의 모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입니다.
이승엽을 비롯한 각 구단의 선수들이 차례로 등장해
트램펄린 위에서 공을 던지는 투수(?)들을 상대하죠.

영 타이밍을 잡지 못하던 이승엽 선수가
세번째 기회에서야 외야로 타구를 보내더군요.
해괴한 모습에 연신 웃으면서...
공을 맞추는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올해는 벌써 36개의 홈런을 치며 일본프로야구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엽.
요즘 조금 지친듯한 느낌입니다.
WBC때문에 시즌을 일찍 시작해서인지
리그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부담이 커보이더군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꼭 홈런왕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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