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from 되새김질/Analects 2008. 5. 16. 09:47
다른 사람이 행복해야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로버트 A. 하인라인(영어: Robert Anson Heinrein, 1907년 7월 7일 ~ 1988년 5월 8일)은 미국의 작가이다.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동시에 논쟁적인 하드 SF 작가였다. 그의 작품은 동시대 작가들이 거의 충족시키지 못했던 높은 과학적·공학적 개연성을 갖추고 있었고, 장르의 문학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그는 순수한 과학 소설로 1940년대 후반에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같은 일반 주류잡지에 글을 실었던 최초의 작가이기도 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매스마켓 시대에서 장편 길이의 과학소설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초기 작가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오랫동안 하인라인, 아이작 아시모프, 그리고 아서 C. 클라크는 과학소설계의 "세 거물Big Three"로 통했다.

하인라인이 쓴 대부분의 작품은 급진적 개인주의, 자유주의, 종교,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 사이의 관계, 그리고 탈인습적 가족관계에 대한 고찰 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런 주제들에 대한 그의 파격적인 접근방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리곤 했다. 그가 1959년에 발표한 장편 《스타십 트루퍼스》(Starship Troopers)는 일부 사람들로부터 파시스트적이라는 격렬한 비난을 받았다. 반대로 1961년 장편 《낯선 땅의 이방인》(Stranger in a Strange Land)으로 그는 성혁명과 반문화운동의 기수 역할을 떠맡기도 했다.

그는 장편으로 휴고상을 네 번 수상했다. 게다가 출판된 지 50년만에 그의 작품 가운데 세 편이, 휴고상이 시상되지 않았던 해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수여되는 상인 "레트로 휴고 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미국 과학소설 작가 협회가 선정한 그랜드 매스터에 첫번째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가 소설 속에서 만들어낸 "grok", "TANSTAAFL" 그리고 "waldo" 같은 신어는 이제 영어의 일부가 되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B%A1%9C%EB%B2%84%ED%8A%B8_A._%ED%95%98%EC%9D%B8%EB%9D%BC%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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