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평일 이틀 휴가를 낸 곰탱이.
몇일 동안 좀 바뻤다는 이유로...팀장님이 안계신 동안 살짝 같이 휴가를--;;
기껏 휴가를 내고 집에서 내리 잠만 자다가 간 곳이 목동야구장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늘 보던 곳이지만 기억을 되새겨보니 막상 경기장 안에 들어간 것은 몇번 안되네요.
그나마도 올해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가 시작한 이래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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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날 본 경기는 바로 두산 베어스와 우리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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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의 선발 라인업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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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여기는 불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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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팀인 우리 히어로즈 선수들이 열심히 몸을 풀고 있군요.
특이하게도 홈 구장인데 3루쪽 덕아웃을 사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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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을 한 목동 야구장의 관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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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의자들은 철거된 동대문 운동장에서 가져온 것들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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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어로즈의 대표적인 선수들
좌로부터 이숭용, 이택근, 전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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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이 작고 아담하면서도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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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레이트 근처에 한 아저씨가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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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도를 하듯...홈플레이트를 그리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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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디어 두산 선수들이 나왔답니다. 아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인 턱돌이는 왜 저기까지 가서 놀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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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기 시작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선수들이 마무리 타격 훈련을 하는 듯~
선발출전하는 선수들은 방망이를 들고 비주전 선수들이 던져주는 공을 티베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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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공격첨병 1번 이종욱 선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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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좌)와 안샘~
신병과 고참의 훈련 장비와 태도가 사뭇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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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경기가 시작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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