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3시를 향해가는 시간의 적막감. 오랫만에 되살아나는 감정의 곡선들을 적막속에 잠재워야 할 것 같다. 갑자기 왜 이러지? 흠흠 2008-10-10 02:17:23
- NLCS 1차전. 박찬호, 데릭 로우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등판. 2/3 이닝만 던지고 바로 타석에서 제프 켄트로 교체! 자기 역할은 다 했는데 왠지 아쉽다. 좀 길게 던졌으면~~2008-10-10 11:33:13
- NLCS 1차전. 홈런공장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좌타자 2명의 홈런으로 가볍게 역전승. 첫 판을 가져갔군요. 정규시즌처럼 홈 구장에서 전승이면 필리스가 월드시리즈에 나갈텐데..흐흐2008-10-10 12:04:47
- 팀은 졌지만 박찬호는 자신의 첫 리그챔피언십 경기 등판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네요. 뭐 2/3 이닝동안 잠시 모습을 보인거라서 호투라는 표현이 무색할수도 있지만 추가실점을 막아낸 것은 충분히 제 역할을 한거죠.2008-10-10 12:07:02
- 수시로 확인해야 할 곳 입니다. 왜 질문에 답변이 없는게얏! 2008-10-10 12:08:12
- 구글 “술 취했으면 메일 보내지 마!” 기사 보셨나요?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 누구의 발상인지 모르지만 IDEA가 참 재미있어요. 이런게 구글과 네이버의 차이인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의 확장까지 하게되는군요.2008-10-10 15:25:22
- 일본프로야구 주름잡는 한국계 스타들. 기사 흥미롭군요. 하지만 이런 나열식보다는 알고도 모른척해야하는 그 삶을 먼저 들여다봐야겠지요. 2008-10-10 16:04:17
- 금요일 오후! 이번 주말도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로 바삐 움직이며 다 지나갈 듯! 흠흠 쉴려면 평일에 휴가를 내야하나? ㅋㅋ2008-10-10 18:16:13
이 글은 블루고미님의 2008년 10월 9일에서 2008년 10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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