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여의 고민!
아직 SKT 휴대폰 약정이 1년 반 가까이 남았다는 점.
아이폰 4G가 올해 6월에 나오니 마니 하는 기사들.
아이패드가 출시되었다는 점.
SKT, 삼성, 구글이 과연 애플에게 이렇게 맥없이 물러나기만 할까? 라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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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들 속에 두 달 가까이 지르지 못했던 아이폰을 오늘 질러버렸습니다.
내일이면 두 개의 폰을 들고 후덜덜한 통신비 압박을 받아가며 지내겠지만~
코 앞에 일이 닥치니 안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ㅋㅋ
요즘 '가진 건 돈 밖에 없어!'라는 독백을 입에 달고 다니는지라~
그냥 지른거죠. 내친김에 아이패드도 나오기만 하면 확!!!

암튼 내일 손 안에 들어올 녀석이 기대됩니다^^


P.S. ggacsital 님이 이젠 보여달라 하셨는데...보여드리진 못하고 그냥 이렇게 근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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