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명장 토니 다마토와 풋내기 여자 구단주인 크리스티나 패그니아시.
풋볼에 대해 무식하시만큼 고지식한 과거를 기억하는 감독과
구단을 팔아버리고 싶어 안달이 난 구단주.
그리고 그 중간에 낀 선수들...
여러가지 풋볼 영화를 봤지만 역시 내내 기억에 남는 작품 중
(미국이 풋볼의 나라여서인지, 스포츠 영화들 중에 풋볼 영화가 가장 탄탄하고 재미있다)

풋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알 파치노(토니 다마토), 카메론 디아즈(크리스티나 패그니아시), 데니스 퀘이드(잭 캡 루니), 제임스 우즈(닥터 하비 맨드레이크), 제이미 폭스(윌리 보멘)의 호화 캐스팅이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는 재미만도 충분할듯~

'되새김질 >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ngerous Liaisons, 1988  (0) 2006.08.17
Ray. 2004  (0) 2006.08.16
冷靜と情熱のあいだ(Between Calm And Passion). 2003  (0) 2006.08.13
For Love of the Game. 1999  (0) 2006.08.11
Wimbledon. 2004  (0) 200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