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마라도 풍경보다는 가족사진에 가깝네요.
참조하시구 뛰어넘을 분은 뛰어넘어가세요^^

마라도 등대를 뒤로 하고 아쉽게 선착장으로 내려왔죠.
배를 기다리는 동안 미쳐 보지 못한 마라도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언제봐도 시원한 푸른 바다와 녹색 잔디.

기둥에 메달린 민재가 힘들어 하는군요^^



민경이가 사진을 찍을떄마다 잘 웃지 않아 고민--;;;
민재는 이제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는데 민경이는 아직 익숙하질 않네요.









다른 사람들이 언덕위에서 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착장 제일 앞에 나가 기다렸죠.
들어올떄의 악몽이 생각나 나갈떄는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ㅋㅋ
기다리면서 아이들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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