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균이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Clustrmaps.com
사이트에서 가입을 하면 이메일 주소로 패스워드를 알려줍니다.
가입할때 입력해야하는 정보는 이메일 주소와 개인의 블로그 주소뿐이죠.

가입이후에 간단한 테그를 받아 개인의 블로그에 입력하면
- 그냥 새로운 포스트로 등록해도 되고 저 처럼 스킨에 편집해서 넣어도 되죠^^
아래 이미지 속 빨간 테두리 안처럼 말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자신의 블로그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을
세계지도 위에 빨간점으로 표시해줍니다. 신기하죠? ㅋㅋ

저는 어제 부랴부랴 스킨에 테그를 편집해 넣었고
점심 먹고 들어와서 보니 하루동안의 접속 결과치가 나왔더군요.
두근두근! 과연 어떤 결과값이 나왔을까요?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내심 기다리고 있던터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위 사진처럼 결과치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의외의 결과죠.
이미지 아래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더군요.

Dot sizes:   = 1,000+   = 100 - 999   = 10 - 99   = 1 - 9 visits
The above map depicts: 167 visits from 24 Jul 2007 to 25 Jul 2007
This map is normally updated daily (latest: 2007-07-25 05:19:09 GMT)

이미지 안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역시나 한국에서의 접속이 압도적으로 많군요.
총 167번의 방문중에 한국에서의 접속이 최소 100회 이상이고
일본과 중국, 미국의 동부와 서부 그리고 동부에 가까운 중부 등에서 접속을 한 기록이...

일본은 가까우니 그렇다치고 중국은 동생이 있으니 그렇다치고
미국도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등지에 지인들이 있으니 이해가 되지만,
동부에 가까운 미국 지역들의 빨간점과 유럽의 빨간점은 당최 누구인지 추측도 안되는군요.
미국의 플로리다 부근 그리고 북유럽의 빨간점은 정말 ㅋㅋ
아마도 검색엔진을 타고 우연히 들어온 사람들이겠죠?
한달쯤 후에 업데이트된 결과값이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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