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인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작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시작하는군요
아침에 메일로 들어온 지난 몇일간의 보도자료 중에 문득 아래 사진이 눈에 띄워 옮깁니다.
마눌님이 어제 밤에 잠도 일찍 안가면서 시작도 안한 드라마의 스페셜 편성을 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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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원조 한류스타인 배용준이 등장한다는 사실보다는
TV 브라운관에서 문소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더 반갑습니다.
담덕태왕의 후광을 얻어 귀빈으로 간택되듯이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밀어넣은 이지아라는 배우는 어떨런지도 다소 궁금!
박상원, 최민수, 독고영재, 오광록 등 관록파 배우들의 모습도 기대.
이 드라마에서 오직 배용준만 기대가 안됩니다.ㅋㅋ

P.S. 학창시절부터 한국사 좋아하기에 광개토대왕은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배용준이 광개토대왕이라는 캐스팅은 드라마가 시작도 않했지만 걱정부터~
뭐! 사실 제가 걱정할 일도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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