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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ESPN 선정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선수로 뽑혔던 헤더 미츠입니다.
http://proxy.espn.go.com/espn/page2/story?page=hottest/female/finals2004 를 보시면 더 잘 아시겠지만^^
당시 안나 쿠르니코바를 제치고 최고의 인기를 얻었죠.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이자 필라델피아 차저스라는 미국 프로팀에서도 활약했습니다.
미국 대표팀 라인업을 확인해보니 2006년에도 변함없이 주전 수비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간략하게 프로필을 살펴보면,
이름 : 헤더 미츠
본명 : Heather Blaine Mitts
출생 : 1978년 6월 9일
국적 : 미국
신체 : 키 165cm, 체중 54kg
학력 : 플로리다대학교
취미 : 골프, 테니스, TV스포츠시청
포지션 :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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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뛰어난 외모덕에 맥심의 모델로도 나섰던 경력이 있고
다양한 쇼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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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스포츠 경기의 리포터로도 활약하구요.
이렇게 이쁜 언니가 운동 선수인걸 못 믿으시겠다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인정하실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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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축구선수로서의 재능도 뛰어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때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미국 대표팀의 한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겠죠.
(주전급 선수는 아닌듯합니다. 프로필을 뒤져보니;;;)
미아 햄 선수와도 같이 플레이를 했던 선수이니 믿어도 될 듯.

자 그럼 그녀의 축구 선수같지 않은 사진을 더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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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의 광고를 찍은건지
캐주얼 의류 광고를 찍은건지 모르겠지만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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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M의 표지 모델로도 맹활약했군요.
마지막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78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이제 29.
어쩌면 막 시집갈 준비를 할지도 모르겠군요.
이런 친구가 당연히 솔로일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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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공개된 애인인 미식축구선수 A.J. Feeley입니다.
마이애미 돌핀스 소속이죠.
남자친구도 헤더 미츠 못지 않게 잘 생기지 않았나요?
혹시 그녀가 싱글일거라 생각했던 분들에게는 다소 애석하겠으나..ㅋㅋ

내년에 열릴 2007년 여자 월드컵에 그녀가 출전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부상이나 결혼이나 뭐 그런 변수 없으면 나올 듯-
축구 선수로서 그라운드를 뛰는 그녀의 모습도 기대가 되네요.

그녀에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공식 홈페이지인
http://www.heathermitts.com/를 방문하세요.

그녀가 축구 선수임을 확인 할 수 있는 많은 사진들이 있답니다.
그냥 간단히 확인하실 분은 원문이긴 하나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구요.

P.S. 미남미녀 3번째는 아마 남자선수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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