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워싱텅 여행 시작도 어제처럼 국회의사당 부터 입니다.
뭐 아래 사진이 다 의사당인지라...별다른 설명이 필요없겠네요;;;

워싱턴의 국회의사당 건물은 18세기 말에 제퍼슨에 의해 포토맥 강둑 위에 세워졌고
새로운 국가수도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증축되고 있고, 미국 의회건물로 사용되고 있죠.
실제로 4년 전 이곳에 왔을때 국회의사당은 한참 공사중이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회의사당 앞에서 바라본 워싱턴 기념탑
어제보다 날씨가 훨씬 좋아서인지...워싱턴 기념탑이 코 앞에 있는 듯이 선명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의 20대 대통령인 제임스 A. 가필드(James Abram Garfield, 1831.11.19~1881.9.19)의 동상

1831년 11월 19일 오하이오주(州) 오렌지에서 태어난 개척농민의 아들로 고학으로 윌리엄스대학교를 졸업.
교사와 변호사를 거쳐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에 선출되었으나
남북전쟁이 일어나자 북군장교로 의용군을 이끌었다는군요.

1863년 하원의원이 되어 군에서 퇴역하였고, 그 이후 18년 동안 하원의원을 지내면서
공화당 내에서 지도적인 지위를 쌓았고,
1880년 당대회에서 타협 후보로 대통령후보에 지명되어 당선, 이듬해 3월 취임했는데
7월 2일 워싱턴 역 앞에서 엽관운동에 실패한 C.J.기토의 총격을 받아 9월 19일 사망했습니다.
아주 짧은 대통령 치세만을 남긴 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국회의사당을 뒤로 하고 스미스소니언 박물관들이 둘러싸고 있는 내셔널 몰로 가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