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기 보다는 돈이 좀 들더라도 호텔 부페를 먹기로 작심하고,
분위기 좋은 수영장 주변에 자리가 세팅되길 기다렸습니다.
아직 해도 지지 않고 사람들도 별루 없어 우선 호텔 산책을 먼저 하기로 했죠.
영화 쉬리에 나왔던 곳이기도 하고...
쉬리의 언덕까지는 그리 멀지 않으니
중문에 가보시면 꼭 들러보세요.
사람들이 어느새 다 빠져나가고 없더군요.
집사람이 앉은 사이에 영화 패러디 겸 한장 찍어봤습니다.
'When I dream ㅡ Carol K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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