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있었던 민재 어린이집의 전시회.
어린이집 아이들이 평소에 만든 미술작품들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자리다.
비록 제대로 된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장소보다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의미가 더 중요했던 전시회.
민재의 손을 잡고 민재의 작품들을 구경했다.
이사를 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작품들이 많진 않았지만
나 어릴적 소질없었던 미술에 비해서 훨~씬 낫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고 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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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작품앞에 선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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