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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를 이미 마쳤거나 본인의 심사를 위해 기다리는 아이들.
자기의 기량을 뽐낼 시간이 아주 짧아 아쉬워 하면서도 옆 친구들과 장난치기에 푹 빠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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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과 녹색띠 친구들이 심사를 받던 모습입니다.
확실히 2달을 더 많이 했다는 것에 대한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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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자를 제외한 모든 아이들의 심사가 끝난 후 심사를 받은 아이들이 모두 나와서
단체로 품새 시범을 보이더군요. 흥겨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듯 태권도를 하는 아이들.
왠지 제가 어릴적 배우던 태권도장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어색함이 있는 동시에 생기발랄함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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