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광고카피 퍼레이드 #01

요즘 스포츠신문을 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1면에 나오는 스포츠토토의 광고카피입니다.
절묘하다 싶을 정도로 문구를 잘 만들더군요.
어떤 사람이 작업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투데이를 통해 간간히 올렸었는데 성에 차지않아.
아예 날잡고 죽 올려봅니다. ㅎㅎ

- 감정이 '일'을 망치려 할 때 타임아웃(Time out)으로 다스려라!
- 팀에서 혼자서 튄 당신! 오프사이드(Off-Side)!
- 상사의 지시는 때론 머리로, 떄론 가슴으로 트래핑(Trapping)!(109번)
- 투수(Pitcher)는 실밥으로 승리를 꿰맨다!
- 오랜 시행착오 끝에 맺은 아름다운 선물, 그 것이 홀인원!(26번)
- 100승 달성! 일상의 구원투수, 스포츠토토 라이프레시피(Life Recipe)!
- 어려움을 이긴 가치! 그게 3점슛이 자유투의 3배인 이유!(54번)
- 최고의 디펜스(Defense)? 내 마음 지키키
- 생각의 벽? 넘기면 홈런(Home Run)! 못 넘기면 플라이(Fly)!
- 조직(Team)을 안다는 것? 희생번트(Sacrifice Bunt)를 안다는 것!
- 준비된 자가 일낸다! 세트플레이(Set Play)처럼!(99번)
- 함께 하는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 레드카드로 나가는 동료의 등 뒤에서 읽어라!
- 뒤집고 싶은가? 지금까지의 전반전은 잊어라!
- 남의 말을 잘 받아주는 당신이 최고의 포수(Catcher)!
- 나만 잘하면 홈런(Home Run), 우리가 잘해야 만루홈런(Grand Slam)!
- 당신만의 드리블을 누군가와 함께 패스(Pass)로 꽃 피우라!
- 당신이 세운 '공'이라면 회사에서도 마이볼(My Ball)을 외쳐라(94번)
- 구석으로 몰리면 코너킥(Corner Kick)을 차 올려라!(97번)
- 우선순위? 인생의 A매치(Match)는 확실하게 잡아라!(60번)
- 슬럼프(Slump), 세상에 뺏긴 '나'를 다시 찾아오는 시간!(44번)
- '익숙해졌구나' 할 때 2년차 징크스(Jinx)가 시작된다!
- 시선과 시샘을 받는 자여, 그대 이름은 에이스(Ace)!(57번)
- 헤어스타일! 여자가 던지는 첫 변화구(Breaking Ball)!
- 첫 인상을 무시 마라! 초구에 홈런(Homerun)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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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