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를 건너 다시 샌프란시스코 시가지로 들어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이 돌아다닐 시간이 없으니 주요 포스트들은 차타고 돌아다니는 것으로 일단락!^^
샌프란시스코의 고급 주택가를 지나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집이 참 이쁘지요?
친구말에 따르면 이 곳의 고급주택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이건 머...샌프란시스코 인증샷이라고 보시면 될듯.크크
다음 코스는 롬바르드 스트리트를 가기 위해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했죠.
사진 속 왼쪽 교통표지판에 적혀있는 Lombard Street가 보이시나요?
여기가 바로 그곳이랍니다. 롬바르드 스트리트.
사진 아래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내려가는 차가 보이시죠?
이 곳은 롬바르드 스트리트가 시작되는 언덕 위 4거리에서 바다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의 높은 건물 뒤로 금문교가 있죠.
이 길을 따라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가 왔다갔다 하더군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노브 힐(Nob Hill)과 러시아 힐(Russian Hill)이랍니다.
이 곳이 과거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부자들이 모여살던 동네라는군요.
지금도 고급주택가이기도 하구요.
내리막길이 아주 가파르죠?
친구 내외와 덕이는 차를 타고 내려가고, 저는 천천히 혼자 걸어내려갔습니다.
롬바르드 스트리트는 5m 간격으로 구비구비 급경사의 길입니다.
마치 구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을 넘던 길과 흡사하죠. 물론 스케일은 비교할 바가 안되지만,
이 거리는 급경사를 커버하기 위해 1920년에 설계된 자동차 길로
거리 끝에서 보면 화단의 꽃과 하늘의 조화가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갔던 그 무렵은 한참 추울때이니 꽃이라는 건 구경할 수 없었지요.
짧은 시간에 많이 돌아다닐 시간이 없으니 주요 포스트들은 차타고 돌아다니는 것으로 일단락!^^
샌프란시스코의 고급 주택가를 지나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집이 참 이쁘지요?
친구말에 따르면 이 곳의 고급주택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이건 머...샌프란시스코 인증샷이라고 보시면 될듯.크크
다음 코스는 롬바르드 스트리트를 가기 위해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했죠.
사진 속 왼쪽 교통표지판에 적혀있는 Lombard Street가 보이시나요?
여기가 바로 그곳이랍니다. 롬바르드 스트리트.
사진 아래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내려가는 차가 보이시죠?
이 곳은 롬바르드 스트리트가 시작되는 언덕 위 4거리에서 바다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의 높은 건물 뒤로 금문교가 있죠.
이 길을 따라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가 왔다갔다 하더군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노브 힐(Nob Hill)과 러시아 힐(Russian Hill)이랍니다.
이 곳이 과거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부자들이 모여살던 동네라는군요.
지금도 고급주택가이기도 하구요.
내리막길이 아주 가파르죠?
친구 내외와 덕이는 차를 타고 내려가고, 저는 천천히 혼자 걸어내려갔습니다.
롬바르드 스트리트는 5m 간격으로 구비구비 급경사의 길입니다.
마치 구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을 넘던 길과 흡사하죠. 물론 스케일은 비교할 바가 안되지만,
이 거리는 급경사를 커버하기 위해 1920년에 설계된 자동차 길로
거리 끝에서 보면 화단의 꽃과 하늘의 조화가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갔던 그 무렵은 한참 추울때이니 꽃이라는 건 구경할 수 없었지요.
걸어내려가면서 찍은 샌프란시스코 시내 모습.
건너편 언덕은 텔레그라프 힐(Telegraph Hill)이라고 합니다.
텔레그라프 일은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많이 살던 곳으로 원래 이름은 로마 알타(높은 언덕)였다고 하는군요.
1853년에 전신 통신기기 중계소가 들어오면서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답니다.
사진 속 언덕위에 우뚝 솟아있는 것은 Coit 타워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타워라고 하는데 역시 가보지는 못했지요!
가파른 길을 내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꽃길에 꽃이 없으니 휭하니 삭막하군요.
이제 Pier39으로 이동합니다. 하루동안 돌아다닐려니 힘들었던 기억이 새삼 나는군요
건너편 언덕은 텔레그라프 힐(Telegraph Hill)이라고 합니다.
텔레그라프 일은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많이 살던 곳으로 원래 이름은 로마 알타(높은 언덕)였다고 하는군요.
1853년에 전신 통신기기 중계소가 들어오면서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답니다.
사진 속 언덕위에 우뚝 솟아있는 것은 Coit 타워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타워라고 하는데 역시 가보지는 못했지요!
가파른 길을 내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꽃길에 꽃이 없으니 휭하니 삭막하군요.
이제 Pier39으로 이동합니다. 하루동안 돌아다닐려니 힘들었던 기억이 새삼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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