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람선 투어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알카트라즈를 끝으로 유람선이 다시 항구로 향하는 동안
마지막으로 이곳 저곳 마구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가지 - 금문교 - 알카트라즈 -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브릿지 등등

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점은 사실 해가 지는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고 싶었다는 마음이죠.
그러한 마음에 비해 유람선에서 해지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마음이 담긴 사진만 잔뜩 찍었습니다.
서설이 너무 길었죠?^^ 그래서 이번 포스트 역시 별다른 설명없이 넘어갑니다!
(이번주는 내리 사진 업데이트만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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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점점 더 수평선을 향해가지만, 정작 일몰을 바다위에서는 보지 못했죠.
유람선은 이제 정말 다시 항구로 입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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