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출시한 따끈따끈한 서비스
올림픽으로 지난 몇 달간 고생했던 것의 중간 반환점이자 1차 정거장이죠.
267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의 이미지를 열심히 활용해서 만든 하나의 거대 이미지.
태극기에서 시작해 하트로 오기까지의 역동적이였던 과정.
불과 일주일을 남겨두고 기획-디자인-마크업-개발-QA를 마쳐야 했던 급박함.
그 모든 것들에 대해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던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출시되고 사내의 언냐들은 용대 동생, 태환 동생 찾느라 새로고침을 하며 페이지뷰를 올려주시고~
하루에 한번만 달도록 제한한 댓글이 늘어가는 것에 재미붙인 몇몇 분들도 있었죠^^
Anyway~ 이 것으로 17일 동안의 드라마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12일간의 드라마를 준비해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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