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만에 다시 올리는 포스트군요. 지난 포스트에서는 공연 시작하기 전의 사진이었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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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이 짝을 이뤄 무대에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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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제일 가까운쪽의 선수가 아사다 마오랍니다.
시작은 사실 거의 이 친구 보러 간 공연이긴 했는데...
결론은 다른 선수들에 대해 많은 감동을 받고 돌아온 아이스쇼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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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대는 한국의 김나영.
여기서부터가 문제랍니다.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기 위해 무수하게도 많은 사진을 연사로 찍었는데...
위만 보셔도 알겠지만 겨우 2장의 사진을 건졌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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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선수. 안도 미키는 사진을 좀 건진 편에 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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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의 공연. 역시 무수하게 많은 사진을 찍었건만 남은 건 겨우 이 정도? ;;;
각 선수들의 구체적인 기술이나 연기의 이름과 가치를 모르니 딱히 설명할 말도 없네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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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의 공연이 끝나고 텅빈 특설링크. 이제 누가 나올까요? 흐흐
사실 이 두 선수랑 샤샤 코헨 말고는 거의 잘 모르는 선수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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