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미녀 스타 #3. Anna Rawson(안나 로손)

정말 오랫만에...미남미녀 스포츠 선수 시리즈를 업데이트 하는군요.
이 블로그 초기에 딸랑 2명의 선수들을 올리고는 그 이후로 개점휴업인 상태였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 선정한 세번째 선수는 바로 호주출신의 골퍼. Anna Rawson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몇번 왔었고 국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죠.
그녀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annarawson.com)에 가면
자세한 프로필과 아래와 같이 많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녀라고 불리우는 대부분의 여자 선수들이 그렇듯이 안나 로손 역시 골프만 치지는 않죠.
각종 패션화보의 모델로도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미녀 선수들은 대부분 골프와 테니스에 몰려있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뭐 흥국생명처럼 선수단 전체가 모델급인 배구의 경우도 있지만요.
이즈음에서 각설하고 사진들 즐감하시죠.

사진들 잘 보셨나요? 거의 모델 수준이죠? ㅋㅋ
그럼 정작 하드웨어적인 미를 떠나서 골프선수로서의 자질은 어떨까요?
아쉽게도(?) 성적은 그 미모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네요.
올해 LPGA에 데뷔해서 총 13개 대회에 출전했더군요.
그 중 8개 대회에서 컷오프했고 최고성적은 공동 10위정도.
뭐 갤러리를 늘 몰고 다니니 흥행 입장에서야 도움이 되겠지만 진정한 스포츠 스타가 되려면...
아무래도 커리어 성적을 좀 올려야겠군요.
올해 안나 로손의 자세한 기록은 ☞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다음에는 국내 여자골프 선수들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뭐 언제 어떻게 바뀔지...또 언제 업데이트 될지 조차 모르는지라...아무런 장담도 못하겠군요. ㅋㅋ

2006/08/24 - [스포츠&] - 미남미녀 스타 #2. Heather Mitts(헤더 미츠)
2006/08/17 - [스포츠&] - 미남미녀 스타 #1. 라일라 베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