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받은 메일링입니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려나 보네요.
한참 전 홍보대행사에 다니는 친구가 제 생각은 어떠냐며 물어봤었죠.
(그 친구의 회사가 주로 거래하는 곳이 정부부처입니다)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공청회 필요성에 대해 물어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제 대답은 '사람들이 그걸 믿을까?'였던 것 같네요.
네. 저도 참 이럴때는 어지간히도 부정적인 멘트가 먼저 나갑니다.

정말 살리기 프로젝트인지 개발 프로젝트인지는 또 시간이 흘러가면 자연스레 입증이 되겠지요.
말 그대로 '살리기' 프로젝트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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