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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근삼이 집에 가기전에 들른 워싱턴 중앙일보 입니다.
직장 선배·동료들이 대거 이직하여 옮겨온 곳이죠.
어쩌면 언젠가 이곳에서 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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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인 성균이형 책상.
책상위 모습으로 봐선 예전에 같이 있을때랑 별 차이가 없으실 거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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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의 일정을 모두 책임져준 삼닷컴.
근삼이 덕분에 아주 편하게 워싱턴을 돌아다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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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근삼이의 아파트(?)
이렇게 강행군의 하루가 흘러가버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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