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의 시작인 3층 지구환경관을 둘러보고 난 후에 간 곳은 역시 3층에 있는 공룡공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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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관에 들어가기 전 비닐을 들고 놀고 있는 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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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관을 둘러보는데에는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죠.
민재의 관심은 온통 공룡에만 쏠려있어서 바로 공룡공원으로 갔습니다.
공원 입구에 있던 작은 공룡(?)앞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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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공원 한 복판에 자리잡은 거대한 초식공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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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공원 제일 끝 쪽에 있던 티라노사우루스가 아니라
알로 사우루스 입니다. 쥐라기때의 공룡이라는군요.
(아래 덧글을 남겨주신 박물관 학예사님 덕분에 뒤늦게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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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사우루스 공룡 상 앞에서 다들 기념촬영을 한 컷씩 했습니다.
민경이는 무서워서 혼자가기 싫어하는 것은 엄마가 데리고 같이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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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등위에 올라탄 민재.
분명이 공룡위에 올라가지 말라는 표시가 적혀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올라가지 말 아이들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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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공원 반대편에는 미로공원이 있더군요.
민재의 성화에 못 이겨 따라갔습니다만 이건 미로공원이라고 하기에는 -_-;;;
너무 작고 또 아이들이 많아서 다치기 쉽상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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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공원에서 내려다 본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앞 풍경.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고 작은 분수가 있어
놀고 있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민재와 민경이도 나가서 놀겠다고 하는걸 겨우 달랬어요.
떄 마침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나갈 수가 없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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