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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던 지난 월요일.
메일링으로 처음 접한 후 위시리스트 상단을 차지해버린 "
아이팟 터치"

아이팟 나노에 비해 너무나도 고가의 제품이지만 멀어진 출퇴근 거리를 생각하면 최소한 안 써서 고민이 생기지는 않을듯한
- 사실 지금 가지고 있는 NDSL도 출퇴근길에 충분히 요긴하지만 -

아무래도 이전 회사 퇴직금이 정산되어 나오고, 혹여라도 돈이 남는다면 올해내에 지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듭니다. 모 퇴직금이 남는다 해도 지르는 것이 제 맘대로 되는 일도 아니지만요;;;

암튼, 이 녀석의 기본적인 사양은 이렇네요.

매혹적인 8.9cm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동영상과 사진을 320 * 480 픽셀의 디스플레이에서 밝고 풍부한 색상으로 감상하세요.

혁신적인 멀티 터치 인터페이스.
iPod 터치는 iPhone과 동일한 멀티 터치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두 손가락을 이용해 사진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정해보세요. 손가락으로 살짝 스치기만 해도 음악과 동영상을 스크롤할 수 있습니다. Cover Flow를 통해 iPod의 음악 보관함을 앨범 재킷으로 편하게 살펴보세요.

Wi-Fi로 웹서핑까지.
Safari가 내장되어 있어 웹서핑이 가능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Wi-Fi가 내장된 iPod에서YouTbue 동영상을 감상하세요.

16기가 제품의 경우 최대 3천 5백곡의 음악 - 다 들을수나 있을까? - 과 최대 2만장의 사진을 - 내 컴퓨터에 가진 거 다 합치면 2만장 되려나? -  저장할수 있답니다. 디스플레이의 대각선 크기가 8.9cm나 된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다만, 아직 출시 초기라 블랙 색상의 제품밖에 없다는;;;

지르고 말고는 아무래도 현금 보유 능력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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