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디어 원 목적지는 코리아타운에 도착했습나다^^
맨하튼 East 32번가의 코리아타운입니다. 한국 간판들로 가득하죠^^
한블럭에 불과한 공간이지만
거리에 들어서는 순간 수많은 한국어 간판부터해서 한국사람들의 무리.
그리고 곳곳에서 들리는 한국말들...괜히 반갑더라구요.
일정에 쫓겨 준비하지 못했던 물건들을 슈퍼에서 구매하는 행운까지...없는 물건이 없더군요^^
코리아타운 안에 위치한 PC 방입니다.
이제 한국에서는 인터넷카페라는 말을 거의 안 쓰는데;;;
코리아타운이긴 하지만 몇 년전의 한국 거리를 보는 기분이 들더군요.
공간이 다르다는 것이 아무래도 티가 나는 것이겠죠^^
코리아타운의 간판들을 좀더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이죠.
이곳에 뉴욕 중앙일보의 맨해튼 지부가 있더군요.
코리아타운 부근에 있던 백화점이죠.
여자분들이라면 한번에 알아볼만큼 유명한 곳이라는데
저는 사실 그쪽에는 문외한인지라;;;
역시 코리아타운을 지나 다시 숙소로 가던 중에 찍은 도시의 일몰장면이죠.
맨해튼의 높은 고층빌딩사이로 해가 지면서 만들어내는 풍경도 볼만하더군요.
제가 갔을 당시 뉴욕은 9시 반은 되야 완전히 저녁이 되고
9시부터 서서히 어둠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더군요.
이전 포스트에서 충분히 설명드렸지만 반복해서 말씀드린다면;;;
32번가를 지나 7Th Ave를 죽 따라 올라가다보면 보면
7번가와 6번가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오고
그 곳 정 가운데 서있는 광고판에 삼성전자가 가장 좋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6번가쪽에서 올라오는 우측에는 LG의 광고판이 자리잡고 있죠^^
업무때문에 만난 현지 사장님 말씀으로는
미국시장에서 삼성의 기업 브랜드 위력이 날이 갈수록 커져간다고 하더군요.
외국에 나오면 국산품 하나만 봐도 한번 더 눈길이 가는데
2박 3일 뉴욕에 머무는 동안 내내 눈길이 갔던 곳입니다.
역시 숙소로 가던 길에 본 토이즈러스.
일명 장난감 백화점이죠.
이 곳에 들러 아이들 선물을 하나씩 샀죠^^
민재는 비디오테잎을 민경이는 개구리 인형을 각각....
르네상스 호텔(?) 맞나요? ㅋㅋ
이 곳은 다시 숙소로 걸어올라오면서 늦은 저녁을 먹은 곳입니다.
뉴욕에 왔으니 기본 스테이크는 먹어줘야겠지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음식점을 뒤로하고 간 곳이죠.
스테이크 체인점인데 메뉴판(포토로그에 사진 있어요^^)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주 저렴합니다.
영어를 못해도 넘버만 이야기하면 세트로 음식을 주죠.
음식을 고르면 보는 앞에서 직접 고기를 보여주고 굽기 시작합니다.
사이드 요리로 감자나 양파등을 곁들이고 맥주 한 잔해도
가격이 20불을 넘어가지 않으니 아주 저렴한 곳이라고 봐야겠죠^^
맨하튼 East 32번가의 코리아타운입니다. 한국 간판들로 가득하죠^^
한블럭에 불과한 공간이지만
거리에 들어서는 순간 수많은 한국어 간판부터해서 한국사람들의 무리.
그리고 곳곳에서 들리는 한국말들...괜히 반갑더라구요.
일정에 쫓겨 준비하지 못했던 물건들을 슈퍼에서 구매하는 행운까지...없는 물건이 없더군요^^
코리아타운 안에 위치한 PC 방입니다.
이제 한국에서는 인터넷카페라는 말을 거의 안 쓰는데;;;
코리아타운이긴 하지만 몇 년전의 한국 거리를 보는 기분이 들더군요.
공간이 다르다는 것이 아무래도 티가 나는 것이겠죠^^
코리아타운의 간판들을 좀더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이죠.
이곳에 뉴욕 중앙일보의 맨해튼 지부가 있더군요.
코리아타운 부근에 있던 백화점이죠.
여자분들이라면 한번에 알아볼만큼 유명한 곳이라는데
저는 사실 그쪽에는 문외한인지라;;;
역시 코리아타운을 지나 다시 숙소로 가던 중에 찍은 도시의 일몰장면이죠.
맨해튼의 높은 고층빌딩사이로 해가 지면서 만들어내는 풍경도 볼만하더군요.
제가 갔을 당시 뉴욕은 9시 반은 되야 완전히 저녁이 되고
9시부터 서서히 어둠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더군요.
이전 포스트에서 충분히 설명드렸지만 반복해서 말씀드린다면;;;
32번가를 지나 7Th Ave를 죽 따라 올라가다보면 보면
7번가와 6번가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오고
그 곳 정 가운데 서있는 광고판에 삼성전자가 가장 좋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6번가쪽에서 올라오는 우측에는 LG의 광고판이 자리잡고 있죠^^
업무때문에 만난 현지 사장님 말씀으로는
미국시장에서 삼성의 기업 브랜드 위력이 날이 갈수록 커져간다고 하더군요.
외국에 나오면 국산품 하나만 봐도 한번 더 눈길이 가는데
2박 3일 뉴욕에 머무는 동안 내내 눈길이 갔던 곳입니다.
역시 숙소로 가던 길에 본 토이즈러스.
일명 장난감 백화점이죠.
이 곳에 들러 아이들 선물을 하나씩 샀죠^^
민재는 비디오테잎을 민경이는 개구리 인형을 각각....
르네상스 호텔(?) 맞나요? ㅋㅋ
이 곳은 다시 숙소로 걸어올라오면서 늦은 저녁을 먹은 곳입니다.
뉴욕에 왔으니 기본 스테이크는 먹어줘야겠지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음식점을 뒤로하고 간 곳이죠.
스테이크 체인점인데 메뉴판(포토로그에 사진 있어요^^)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주 저렴합니다.
영어를 못해도 넘버만 이야기하면 세트로 음식을 주죠.
음식을 고르면 보는 앞에서 직접 고기를 보여주고 굽기 시작합니다.
사이드 요리로 감자나 양파등을 곁들이고 맥주 한 잔해도
가격이 20불을 넘어가지 않으니 아주 저렴한 곳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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