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미아찾기 플러그인을 설치했습니다.
제공한다는 공지를 보고 얼마나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에 시간을 보내다...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낫겠다 싶어서...더군다나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모 잃은 아이들을 그냥 방치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싶더군요.
Needlworks,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이 운동이 미아를 직접 찾는 도움보다
아이들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회적 시각과 문화가 바뀌었으면 하는 더 큰 바램이라고 해야할까;;;)
요즘 티스토리와 관련해 두가지 키워드가 있는 듯.
하나는 위에서 말한 미아찾기 플러그인이고,
또 하나는 얼마전부터 시작한 AnyBGM이라는 음원 서비스.
포스트 BGM 서비스 관련 정책이 변경되었다는 공지와 함께
티스토리에 대한 블로거들의 비난도 꽤 많더군요. - 메타블로그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요지는 처음에는 하나의 음원을 구매하면,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모든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음악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프로모션을 하면서 브랜드까지 'AnyBGM'이라고 했던 것이
어제 공지를 통해 '티스토리 '를 제외한 타사 블로그의 적용기능을 5월 9일부로 임시 중단한다는 것이죠.
공지는 임시중단이라고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은 약관의 내용을 다 확인하며 '사실상 중단'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공지 내용 중 "AnyBGM 의 구입음원을 '티스토리'나 AnyBGM이 별도로 공지하는 블로그 외에 사용하실 경우 이용자가 저작권법 상의 제재를 받는 경우가 있음을 약관에 명시 했으니 이용에 참조 바라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사람들에게 더 자극을 준 것 같구요.
음원과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의 이해관계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바
때문에 무엇보다 Any라는 개념에 큰 기대를 걸었던 것이고
그런 기대때문에 일부 블로그에서 음악이 잘 나오질 않거나
음원 자체가 적은 - 찾는 노래가 없는 - 것 까지 참고 기다릴 자세들이였는데
이 공지하나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음원에 대한 큰 기대가 없어서 처음부터 큰 신뢰를 하지 않았지만 현재 상황이 이러고보니 티스토리에 대한 신뢰도 조금은 의구심이 드네요.
제공한다는 공지를 보고 얼마나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에 시간을 보내다...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낫겠다 싶어서...더군다나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모 잃은 아이들을 그냥 방치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싶더군요.
Needlworks,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이 운동이 미아를 직접 찾는 도움보다
아이들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회적 시각과 문화가 바뀌었으면 하는 더 큰 바램이라고 해야할까;;;)
요즘 티스토리와 관련해 두가지 키워드가 있는 듯.
하나는 위에서 말한 미아찾기 플러그인이고,
또 하나는 얼마전부터 시작한 AnyBGM이라는 음원 서비스.
포스트 BGM 서비스 관련 정책이 변경되었다는 공지와 함께
티스토리에 대한 블로거들의 비난도 꽤 많더군요. - 메타블로그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요지는 처음에는 하나의 음원을 구매하면,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모든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음악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프로모션을 하면서 브랜드까지 'AnyBGM'이라고 했던 것이
어제 공지를 통해 '티스토리 '를 제외한 타사 블로그의 적용기능을 5월 9일부로 임시 중단한다는 것이죠.
공지는 임시중단이라고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은 약관의 내용을 다 확인하며 '사실상 중단'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공지 내용 중 "AnyBGM 의 구입음원을 '티스토리'나 AnyBGM이 별도로 공지하는 블로그 외에 사용하실 경우 이용자가 저작권법 상의 제재를 받는 경우가 있음을 약관에 명시 했으니 이용에 참조 바라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사람들에게 더 자극을 준 것 같구요.
음원과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의 이해관계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바
때문에 무엇보다 Any라는 개념에 큰 기대를 걸었던 것이고
그런 기대때문에 일부 블로그에서 음악이 잘 나오질 않거나
음원 자체가 적은 - 찾는 노래가 없는 - 것 까지 참고 기다릴 자세들이였는데
이 공지하나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음원에 대한 큰 기대가 없어서 처음부터 큰 신뢰를 하지 않았지만 현재 상황이 이러고보니 티스토리에 대한 신뢰도 조금은 의구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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